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어 엠블렘 Echoes 또 하나의 영웅왕 (문단 편집) === 장점 === 바로 전작인 if가 스토리 면에서 큰 비판을 받았던 것과 달리 본작은 외전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는데, 외전의 스토리 자체도 무난한 편이었고, 여기에 리메이크를 거치면서 스토리에 여러가지 살을 덧붙여 완성도를 크게 높였기 때문에 짜임새 있는 훌륭한 퀄리티의 스토리를 보여준다.[* 스토리 중간 여주인공인 세리카의 급발진이 까이긴 하지만, 그것만 빼면 전체적으로 호평이다.] 분위기 또한 유치하지 않고 진지한 편. if에서 더욱 발전된 모션도 호평을 받았다. 특히 자연스러운 전투 돌입과 아군, 적군 간의 공방 모션 덕분에 최신작인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가 발매되기 전까지 역대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3D 작품들 중에서 가장 퀄리티 높은 모션을 보여주었다. 특히 OST는 역대 시리즈 중 최고라는 평가를 듣는다. 외전의 8비트에서 나오는 묘한 경쾌함이 외전의 스토리 분위기와 맞지 않았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에코즈의 OST들은 장엄한 오케스트라 느낌으로 이 곡들을 전부 리메이크했는데 하나하나 퀄리티가 높다. 제일 퀄리티가 높은 리메이크는 바로 종장 브금. 외전의 경쾌함은 어디가고 장엄한 각성의 종장 느낌의 노래로 재탄생했다. 또한 후속작에 도입할 여러 실험적인 시도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후속작인 풍화설월을 살펴보면 에코즈 마을사람의 자유전직 요소를 최대한 살렸으며, 턴 되감기 도입, 숙련도에 따른 전투기술 습득, 인터넷을 통한 유저 정보 수집 등 에코즈에서 시도한 여러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과도한 DLC 상술 또한 [[익스팬션 패스]]를 도입하면서 가격을 적정가로 인하하는 동시에 혜택도 무난한 DLC 수준은 되는 등 DLC 퀄리티 개선에도 성공해냈다.] 대표적으로 턴 되감기 기능인 미라의 톱니바퀴.[* 다만 미라의 톱니바퀴가 남아있어도 주인공의 사망 등의 패배 조건에 걸리면 얄짤없이 게임 오버가 되는 사소한 문제점이 있다. 후속작부터는 패배 조건을 충족해도 턴을 되감아서 게임을 계속 진행할 건인지 물어보는 것으로 개선되었다.] 이외에도 모난 곳 없는 캐릭터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의 일러스트, 풀보이스 더빙, OST 등과 같은 비주얼적인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